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공동체

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
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(시편 23편 5-6절)

부서안내

교역자 인사말

하나님은 처음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에덴을 허락하셨고, 에덴의 영역을 확장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. 그러나 범죄로 인해 에덴은 깨어졌습니다. 상실된 에덴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다시 이 땅에 임하게 됩니다. 예수님의 성육신, 순종의 삶,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 땅에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으며, 그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반드시 완성될 나라입니다.
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자리는 기쁨과 슬픔, 소망과 좌절, 정의와 불의 등이 공존합니다. 우리의 눈에는 기쁨보다 슬픔이 커 보이고, 소망보다 좌절이 커 보이며, 정의보다는 불의가 커 보입니다. 그래서 우리의 삶의 자리를 도저히 하나님의 나라라 인식하지 못하는 때도 있습니다. 그러나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들이 살아가는 모든 곳은 이미 하나님의 집, 하나님의 나라입니다.
2025년 한 해 동안 우리 청년들의 삶의 자리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 그리고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누리는 법을 배워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

교육목표

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고, 소그룹을 통해 말씀과 삶을 나누며, 하나님의 역사와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소망한다.

교육전략

조직

담당 교역자 : 정 현 목사

연간계획